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더 헌트’ ‘닥터 스트레인지’ 등으로 한국팬에게도 친숙한 매즈 미켈슨인 ‘인디아나 존스5’에 합류한다.
데드라인은 15일(현지시간) 매즈 미켈슨이 ‘인디아나 존스5’에서 해리슨 포드와 공동주연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매즈 미켈슨은 ‘신비한 동물사전3’에도 출연한다. 그가 연기하는 그린델왈드는 어둠의 마법사다. 1,2편에서는 조니 뎁이 그린델왈드 역을 연기했으나 전처인 엠버 허드와의 이혼 소송을 이어가자 워너브라더스는 매즈 미켈슨을 선택했다.
‘더 울버린’ ‘로건’ ‘포드 VS 페라리’ 등을 연출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인디아나 존스5’의 여주인공은 최근 피비 월러-브리지가 캐스팅됐다. 40년된 프랜차이즈의 상징적인 테마를 작곡한 존 윌리엄스도 합류한다.
올 여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인 ‘인디아나 존스5’의 자세한 스토리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화는 2022년 7월 29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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