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SG 랜더스는 한국 쓰리엠과 2021시즌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저소득층 과학 꿈나무 후원을 위한 ‘3M 나눔 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
SSG는 16일 "3M 나눔 홈런 캠페인은 SSG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홈런 1개를 기록할 때마다 한국 쓰리엠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적립해 인천 저소득층 과학 꿈나무를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양사의 협약식에는 한국 쓰리엠 짐 폴테섹 대표와 SSG 민경삼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협약식은 후원협약 소개, 협약 조인서 사인, 특별유니폼 전달식 및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짐 폴테섹 대표는 “3M은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삶을 개선하는 것을 주요 가치로 여긴다. 3M의 핵심은 과학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SSG 랜더스와 함께 인천 지역의 과학 꿈나무를 후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SSG는 "한국 쓰리엠은 21시즌부터 인천 SSG 랜더스필드의 외야패밀리존과 가로 전광판에 광고를 게재하고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SSG, 한국 쓰리엠과 저소득층 과학 꿈나무 후원.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