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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옥빈(34)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옥빈은 1일 인스타그램에 체중계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량하겠다. 꼭. 같이 빼요 우리"라고 적었다. 김옥빈이 공개한 체중은 56.2kg이다.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프로필상 김옥빈의 키는 167cm.
김옥빈의 다이어트 선언에 네티즌들은 "귤인건가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옥빈은 직접 "귤인거같네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러한 대화는 최근 김옥빈이 예능을 통해 남다른 귤 사랑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김옥빈은 평소 차에 귤 박스를 두고 쉴 새 없이 귤을 먹는 모습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김옥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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