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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오정태의 아내가 시어머니로부터 아들을 낳으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선 오정태 아내와 시어머니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며느리 백아영은 친구를 만나 "(시어머니가) 일주일에 두 번 넘게 온다"며 "왜 이렇게 불쑥 찾아오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시어머니가 아들 낳으라는 말씀은 안 하시냐"는 질문에는 "아들 낳으라 하신다. 우린 딸만 있으니까. '아들이 좋다' '정태는 아들이 없어 불쌍하다'고 하신다"고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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