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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41)가 딸 이하루(11)의 근황을 전했다.
타블로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저의 sns로 하루 생축 보내주셔서 하루에게 알려줬어요"라면서 "하루가 너무 너무 너무 고마워 합니다! Haru appreciates all of your warm happy bdays! 🙏🏻"라고 적었다.
타블로가 공개한 사진은 조그마한 케이크 사진이다. 열한 살을 의미하는 생일 초로 꾸며진 귀여운 케이크다. 타블로의 SNS에 많은 네티즌들은 하루가 벌써 열한 살이 되었냐고 놀라면서 하루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타블로는 배우 강혜정(39)과 2009년 결혼해 이듬해 딸 하루를 얻었다. 타블로는 하루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타블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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