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서울 SK 나이츠는 한국농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SK나이츠 유스팀 선수 공개 테스트를 6월 5일 10시부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실시한다.
SK는 6일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사이의 2009년생에서 2011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공개 테스트에는 대한민국 농구협회에 선수등록을 한 사실이 없거나 서울 SK 나이츠를 제외한 KBL 9개 구단 유소년 선수단에 등록한 사실이 없는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SK 나이츠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7일부터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SK는 "SK 나이츠 유스팀은 SK 나이츠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U10, U11, U12팀 소속으로 KBL유소년 농구대회,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등에 참가하게 되며, SK 나이츠가 개최하는 SK나이츠-나이키 빅맨 캠프에도 참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SK 유스팀 선수 공개 테스트 실시. 사진 = SK 나이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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