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SG 문승원과 키움 최원태가 예정보다 하루 늦게 선발 등판한다.
문승원과 최원태는 7일 18시30분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4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인천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매우 나빠 취소됐다.
결국 두 팀은 8일 14시부터 더블헤더를 갖는다. SSG 김원형 감독과 키움 홍원기 감독은 두 사람을 나란히 1차전에 내세운다. 더블헤더는 역시 1차전이 중요하다. 1차전을 잡으면 2차전은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치를 수 있기 때문이다.
홍 감독은 더블헤더 2차전 선발투수까지 미리 공개했다. 에이스 에릭 요키시다.
[문승원(위), 최원태(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