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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인스타그램에 “Go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흰색 바지에 푸른색 재킷으로 멋을 냈다.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길다 길어 롱다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첫째 아들 용희(7) 군, 둘째 딸 서현(6) 양, 셋째 딸 세은(3) 양 등 자녀 셋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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