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세계가 기다린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5월 19일(수)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및 극장 사이트 전체 예매율 1위로 압도적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10일 오전 8시 48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48.7%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예매가 열린 대한민국에서 폭발적인 예매 위력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그간 액션 블록버스터에 목말랐던 관객들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수치는 2020년 최고 흥행작이자 총 475만 명을 동원한 ‘남산의 부장들’과 435만 명을 모으며 팬데믹 시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동시기 예매량마저 압도적으로 뛰어넘은 것. 2021년 극장가를 구할 지상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답게 앞으로도 더욱 거센 예매 질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한국 관객들이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를 오래 기다려온 만큼 전 세계에서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공개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간만에 극장의 빅 스크린으로 만끽할 수 있는 기분과 함께 마음 속 분노와 스트레스까지 모두 시원하게 날려버릴 것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 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19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2D, IMAX, 4DX, 돌비 비전 등, 다양한 극장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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