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이틀 만에 머리 감았더니…" 자가격리 근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희는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일상에서도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가희는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날씨도 우중충하고 그래서 이틀 만에 머리 감았더니 향기도 좋고 너무 상쾌하네요"라면서 "집에만 있는다고 운동도 안 하고 씻지도 않으면 안 돼요. 이틀까지만 봐주는 걸로"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가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 중으로 최근 한국 스케줄이 잡히면서 귀국, 자가격리에 돌입한 바 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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