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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7개월 만에 돌아온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스케줄 이미지를 게재했다.
스케줄 이미지에는 구겨진 종이를 배경으로 내달 1일까지 오픈할 콘텐츠 라인업이 공개돼 있어 눈길을 모은다.
오픈된 스케줄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13일 트랙 리스트 오픈을 시작으로 18일부터 25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선보인다. 이어 27일과 30일에 각각 다른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 31일에는 앨범 프리뷰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1일 깜짝 컴백 소식을 알리며 몬베베(몬스타엑스 팬덤명)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3집 '페이탈 러브(Fatal Love)' 이후 약 7개월 만에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몬스타엑스가 선보일 새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에 이목이 집중된다.
'원 오브 어 카인드'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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