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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무가 배윤정(42)이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 2에서 예비맘의 감동 스토리를 전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맘 편한 카페' 시즌2에서 배윤정은 출산 준비 과정을 시청자와 함께한다.
배윤정은 지난 시즌에서 11세 연하 남편과 신혼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배윤정의 남편은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기고 쉼 없이 애정을 표현하며 화제를 낳았다. 배윤정 또한 남편에게 애교를 부리며 꿀 떨어지는 신혼의 일상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태명 '골드'를 얻게 된 과정을 전했다. 또한 먹덧으로 체중이 14kg 늘어나는 모습으로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예비맘들의 공감을 얻었다.
시즌 2에서도 배윤정은 신혼의 일상을 비롯한 출산 준비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배윤정은 "그동안 '맘 편한 카페' 회원들에게 받은 조언과 꿀팁이 큰 도움이 됐다. 시즌 2에서도 전국의 수많은 예비맘들이 '맘 편한 카페'를 통해 저처럼 도움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즌에서 배윤정은 육아 선배인 최희를 만나 일대일 육아 수업을 받는다. 아이를 안는 법부터 직접 분유를 먹여보고, 우는 아이를 달래보는 등 미리 육아를 체험한다. 이 과정에서 배윤정은 "나 애 안 낳을래"라며 예상보다 고된 육아에 혀를 내두른다고.
또한 배윤정은 예비맘들의 필수 코스인 만삭 촬영 등도 '맘 편한 카페' 시즌 2를 통해 공개한다. 출산을 앞두고 모든 것이 어렵고 두렵기만 한 배윤정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맘 편한 카페' 시즌 2는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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