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가 18일 오후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LG의 경기 1-0으로 승리한 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LG는 전날(17일) 잠실 삼성전에서 9회초 1-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1-3 역전패를 당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1-0 리드를 그대로 지켰다.
21승 16패를 기록한 LG는 NC(20승 16패)를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LG 앤드류 수아레즈와 NC 드류 루친스키의 선발 맞대결. 수아레즈는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평균자책점 1.68로 낮추는데 성공했고 루친스키는 5회까지 113구를 던지면서도 4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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