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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2일 1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경기에 그룹 ‘T1419’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키움은 20일 "T1419는 건우, 온, 노아, 시안, 케빈, 레오, 제로, 카이리, 키오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으로 2020년 10월 프리데뷔곡 ‘Dracula’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올해 3월 싱글 2집 ‘BEFORE SUNRISE Part. 2’를 발매하고 글로벌 컴백쇼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9명의 멤버 중 건우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온이 시타를 맡는다"라고 밝혔다.
그룹 ‘T1419’는 “키움히어로즈 경기에 시구, 시타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키움 히어로즈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멋진 시구와 시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T1419.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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