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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그룹 2AM이 완전체 복귀를 논의 중이다.
20일 마이데일리가 확인한 결과 2AM 멤버 이창민, 임슬옹, 조권, 정진운 등은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AM이 완전체로 컴백할 경우 2014년 10월 낸 정규 3집 앨범 'Let's Talk' 이후 무려 7년 만이다.
2AM은 지난 2008년 '이노래'로 데뷔해 큰 인기 끈 보컬 그룹으로, 지금은 멤버들의 소속사가 서로 다른 상황이다. 각 소속사 간 의견 조율이 원만하게 진행될 경우 2AM 완전체 컴백도 가시권에 들어올 전망이다.
2AM은 그간 공백기가 길어지며 잠정 활동 중단 아니겠냐는 관측도 있었던 터라, 7년 만에 비로소 완전체 컴백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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