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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권다현(37)이 여유로운 태교 일상을 공개했다.
권다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개월. 뿜뿜이2.8. 10키로+"이라며 "#만삭#임산부#다컸다#곧이다#떨린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권다현은 창문에 기대어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커다란 통창과 탁 트인 한강뷰, 몽실몽실한 구름이 아름답다. 또한 출산을 앞둔 권다현의 살짝 나온 D라인도 눈길을 끈다. 10 kg가 찐 만삭 임산부의 아름다운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권다현은 지난 2015년 그룹 에픽하이(EPIK HIGH)의 멤버 미쓰라진(39)과 결혼했다.
[사진 = 권다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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