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세영(메디힐)은 시즌 첫 승, 전지원(KB금융그룹)은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김세영과 전지원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 6445야드)에서 열린 2021 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서 4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2번홀, 6번홀, 15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2020년 11월 말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 이후 6개월만에 통산 13승에 도전한다.
전지원도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번홀, 4~5번홀, 10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김세영과 전지원은 단독선두 슈웨이링(대만, 5언더파 66타)에게 1타 뒤졌다.
강혜지와 곽민서가 1언더파 70타로 공동 24위, 최나연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43위, 박성현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59위, 김아림은 5오버파 76타로 공동 118위, 이정은은 7오버파 78타로 공동 128위, 손유정은 10오버파 81타로 143위다.
[김세영.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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