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LG 외국인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동점 솔로포를 폭발했다.
라모스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뒤진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SSG 선발투수 문승원에게 동점 좌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볼카운트 2B1S서 4구 144km 패스트볼을 밀어서 좌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두 팀은 2회말 현재 1-1 동점.
[라모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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