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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광렬과 미모의 아내가 한복 패션쇼 모델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43년 차 한복 장인 박술녀의 한복 패션쇼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은 고구려 왕과 왕비가 열었다. 박술녀는 “삼국시대 중에서 고구려”라며 “전광렬 선생님이 왕 그리고 진짜 부인이신데 왕비로”라고 설명했다.
고구려 왕과 왕비의 한복을 입고 등장한 전광렬과 그의 아내 박수진. 멋진 전광렬과 미모의 아내가 아름다운 한복의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감탄이 터져 나왔고 김숙이 “확실히 모델을 오래 하셔서 그런지 너무 자연스럽고 좋다”, 전현무가 “사극도 많이 하셔서”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당나귀 귀’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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