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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4세대 핫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했다.
24일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의 '피버(FEVER)'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이날 오전 11시 14분경 1000만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발매된 엔하이픈의 두 번째 미니앨범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의 수록곡 '피버(FEVER)'는 관능적인 가사와 간결한 곡 구성이 어우러진 노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타이틀곡 '드렁크-데이즈드(Drunk-Dazed)'와 연결되는 스토리 라인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일곱 멤버의 아름다운 춤선과 매혹적인 표정 연기는 큰 화제를 모았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도 '피버'의 인기를 견인하는 주요 요소다. 엔하이픈은 그루브가 살아있는 동작, 손가락으로 팔, 목, 머리를 짚는 '열 체크 댄스' 같은 포인트 안무와 현란한 동선 이동으로 시선을 빼앗았다.
한편 엔하이픈은 '보더 : 카니발'로 국내외 주요 음원,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빌리프랩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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