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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정승환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로 기대감을 자극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EP '다섯 마디'의 타이틀곡 '친구, 그 오랜시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선 오랜 추억을 함께 간직하고 있는 듯한 세 친구의 만남이 그려졌으며 김시은을 바라보는 정승환의 애틋한 눈빛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서정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와 '근데 이제 말하고 싶어. 널 좋아했나 봐'라는 노랫말이 감성을 자극한다.
정승환의 새 EP '다섯 마디'는 타이틀곡 '친구, 그 오랜시간'을 비롯해 '봄을 지나며' '그런 사람' '그대가 있다면' '러브레터'까지 총 다섯 트랙이 실렸다.
정승환은 발라드곡들로 채워진 이번 앨범을 통해 따스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26일 오후 6시 발매.
[사진 = 안테나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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