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31)이 먹덧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밤에 아이스크림. 너무 먹고 싶어서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야밤의 외출을 위해 편안한 외투를 걸친 모습이다. 푹 눌러쓴 모자와 얼핏 보이는 노란 티셔츠에서 황신영의 다급한 마음이 느껴진다. 작은 아이스크림 세 개를 들고 뿌듯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3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최근에는 임신 16차 몸무게가 80kg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