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페르난데스가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은 선발투수 아리엘 미란다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호세 페르난데스의 5타수 4안타 4타점 1득점을 앞세워 3연승을 달리며 22승 19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2연패로 17승 25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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