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전북이 FA컵에서 K3리그의 양주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전북은 26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득점없이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9-10으로 패했다. FA컵 2연패를 노린 전북은 양주에 패하며 8강행에 실패했다.
전북은 양주와의 맞대결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도 양팀은 11번째 키커까지 나서는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양팀은 골키퍼가 마지막 키커로 나선 가운데 전북의 마지막 키커 이범영이 때린 슈팅이 골키퍼 박청효에 막혔고 양주의 승부차기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K리그1 선두 울산은 K리그2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이동준 김인성 김지현의 연속골과 함께 3-0 승리를 거뒀다. K리그2의 김천상무는 K리그1의 성남에 3-2로 이겼다.
대구는 김해시청에 2-0 승리를 거뒀고 포항은 충남아산과의 FA컵 16강전에서 강상우 임상협 크베시치의 연속골과 함께 3-1 역전승을 기록했다. 전남은 부산교통공사에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다.
한편 FA컵 8강전은 오는 8월 18일 열릴 예정이다.
[전북에 승부차기 승리를 거둔 양주시민축구단.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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