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지 새 프로필 공개…청순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명지가 물오른 미모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27일 김명지의 소속사 에이엘엔터테인먼트는 김명지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로운 프로필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지는 투명한 피부, 맑고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량함, 고혹적인 아우라까지 의상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평소 SNS를 통해 데일리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아온 김명지는 이번 프로필 촬영을 위해 의상부터 액세서리까지 직접 준비히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을 능숙하게 리드해가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걸그룹 타이지니로 데뷔한 김명지는 2019년 케이블채널 OCN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첫 드라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당찬 눈빛과 연기력으로 가능성을 입증한 김명지는 최근 에이엘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에이엘엔터테인먼트는 토니안이 대표이자 아티스트로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박은혜, 송재림, 엄현경, 김시후, 송승현, 윤소희, 김정태, 권혁현, 문정기, 문현정, 오재무, 이해운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에이엘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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