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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에게 질문을 던졌다.
27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미 분들 혹시"라며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버터(Butter)' 티저 영상을 따라 하는 모습이다.
지난 19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흑백으로 이어진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리듬에 맞춰 고개를 까딱이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퍼포먼스가 담겼다. 유세윤은 동료들과 함께 이를 커버해 눈길을 끈다.
이어 팬케이크를 배경으로 "안녕하세요 오지헌입니다. 버터 해도 될까요?"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와 궁금증을 유발한다.
개그우먼 이은형은 "선배님 버러(버터)가 아니라 그냥 사람들이 버럭할거같은ㄷ"라고 댓글을 남겨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개그맨 이상준이 "ㅋㅋㅋ아 ㅋㅋㅋㅋ"라고 반응하자 유세윤은 "인원이 좀 모자랄 거 같은데 대기해줘"라고 답변했다.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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