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라스베가스)가 단 2분20초 출전에 그쳤다. 리바운드와 블록 1개씩을 해냈다.
박지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애리조나주 피닉스 피닉스 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1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경기 피닉스 머큐리와의 원정경기에 2분20초간 리바운드와 블록 1개씩을 기록했다.
경기가 접전으로 흐르면서 박지수에게 기회가 많이 돌아오지 않았다. 1쿼터 2분20초를 남기고 투입, 10초만에 블록을 해냈다. 1분46초를 남기고 공격리바운드를 잡은 뒤 풋백 득점을 시도했으나 불발됐다.
라스베가스는 피닉스에 85-79로 이겼다. 3승2패로 4위를 달린다. 박지수는 29일 인디애나 피버와의 홈 경기를 준비한다.
[박지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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