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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27일 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하잉"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음료수를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웨이브 머리카락이 청순한 매력을 더하는 가운데 가볍게 미소짓는 소원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날렵한 턱선과 높은 콧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드러냈지만, 우아한 분위기도 놓치지 않은 소원이다.
한편 소원이 속해있던 여자친구는 지난 22일 공식적으로 해체 수순을 밟았다.
앞서 지난 18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여자친구와의 전속 계약이 오는 22일 종료된다"며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네티즌의 추측이 이어지자 19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여자친구 멤버 6명은 자필 편지를 공개, "마음이 아프다. 버디(여자친구 팬덤명)에게 고마웠다. 아름답고 행복했던 6년이었다"라고 전하며 해체 소식을 사실화했다.
[사진 = 소원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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