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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홍지민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홍지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히 일했습니당. 역쉬 반짝이가 잘 받죵"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반짝이는 핫핑크 의상, 커다란 귀걸이를 착용한 모습이다. 짙은 아이라인과 붉은 입술, 반짝이는 눈화장이 화려함을 더 한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홍지민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날렵한 브이라인, 선명하고 오똑한 콧대, 아름다운 목선과 쇄골이 눈길을 끈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1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했다. 이후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홍지민은 올해 초 요요 현상을 고백하며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도전,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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