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SSG 마무리투수 김상수가 돌아왔다.
SSG는 27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김상수를 1군에 등록하고 이태양을 말소했다. 김상수는 올 시즌 12경기서 2승6세이브 평균자책점 4.50이다. 5일 창원 NC전서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볼넷 3실점한 뒤 자취를 감췄다.
김상수는 7일 인천 키움전을 앞두고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다 기구에 이를 부딪혔다. 치아고정술을 받았고, 휴식을 취해왔다. 처음에는 충분한 영양을 공급 받지 못했지만, 이후 고기를 잘게 썰어 먹는 등 체력을 보충하고 SSG랜더스필드에서 다시 몸도 만들어왔다. 퓨처스리그서도 2경기에 등판, 2이닝 1피안타 4탈삼진 2볼넷 무실점했다.
김원형 감독은 "주말에 (퓨처스리그)한 경기 정도 더 등판하고 다음주에 올리려고 했는데 어제 (서)진용이를 많이 던지게 했다. 오늘 게임을 나가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생각보다 빨리 상수를 올렸다"라고 했다.
SSG는 전날 연장을 치렀다. 서진용은 2⅔이닝을 소화했고, 이날 등판할 수 없다. 김 감독은 "마무리를 써야 할 상황이 되면 상수를 마무리로 기용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김상수가 올라오면서 필승계투조 이태양이 말소됐다. 이태양은 최근 4경기 연속 실점하는 등 페이스가 살짝 떨어졌다.
[김상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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