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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손지창이 아내 오연수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N '불꽃미남'에서는 현재 일상을 공개하고 지금까지 간직해 온 버킷 리스트에 도전하는 배우 손지창, 신성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원준은 "손지창은 혼자 한국에서 지내는 거냐?"고 물었고, 손지창은 "가족은 다 미국에 있고, 나만 한국에 있다. 그래도 밥은 잘 챙겨먹는다. 즉석밥, 스팸, 김치, 참치를 주로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손지창은 "아내 오연수와는 그래도 하루에 5~6번씩 통화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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