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5월 27일에 리뉴얼 오픈했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현아와 던이 매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롭게 리뉴얼한 탬버린즈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8가지의 감각적인 '멀티 프래그런스'를 만나볼 수 있다. 탬버린즈가 추구하는 가치인 '우아함, 특별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이번 스토어에서는 멀티 프래그런스의 8가지 향 각각의 애티튜드를 경험할 수 있다.
공간 입구를 들어 서자마자 보이는 짙은 레드 색의 그림은 이번 공간 향수 'SUN AND SOIL'을 상징하며, 강렬한 잔상 뒤로 보이는 키네틱 '말'은 탬버린즈가 향을 표현 할 때의 태도와 내면적인 모습을 우아하고 고급스운 자태로 투영한 작품이다.
탬버린즈는 이번 멀티 프래그런스 론칭을 통해 공간 향에 대한 새로운 문화의 시작을 알리며, 제품의 본질 뿐만 아니라 향, 패키지, 공간 등 아름다움에 대한 미적 가치를 담아 다양한 영역에서 컨셉츄얼한 컨텐츠로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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