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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팬들을 찾아온다.
28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미연이 '씨에스넘버스(cs numbers)'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참여했으며, 곡 '너는 나의 숨이였다'를 발표한다"라고 전했다.
'너는 나의 숨이였다'는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폴킴의 '안녕' 등을 작곡한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팝 발라드 곡이다. 60인조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웅장한 스케일을 예고했다.
또한 폴킴의 '너를 만나'를 만든 조셉케이가 참여해 팝 피아노 플레이의 진수를 보였으며, 기타리스트 박신원이 아르페지오 연주를 더해 곡을 완성했다. 미연의 섬세한 보컬과 깊은 울림이 담긴 목소리는 노래의 슬픈 감정선을 더욱 돋보이게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너는 나의 숨이였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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