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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젠 엄마' 방송인 사유리가 '애로부부'에 뜬다.
3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사유리는 최근 진행된 SKY,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애로부부'에는 그간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 팝아티스트 낸시랭, 가수 나르샤, 배우 김영옥, 방송인 현영 등 화제의 인물들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공감과 명쾌한 조언을 선사한 바 있다.
사유리는 지난해 일본의 한 정자은행으로부터 정자를 기증받고 출산에 성공해 '자발적 비혼모'가 된 바 있다. 아들 젠의 엄마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유리가 '애로부부'를 통해 털어놓을 속 깊은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사유리가 스페셜 MC로 함께 하는 '애로부부'는 오는 6월 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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