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셀카로 마법같은 미모 "완벽한 비주얼의 광고천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뷔가 셀카 한장으로도 그리스 로마신화를 연상케 하는 마법같은 미모를 뽐내며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Galaxy S21 Series 5G: Day Epic of BTS – Portrait Mode'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멤버 뷔와 RM의 유닛 영상으로 갤럭시 S21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각자의 멋진 모습을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영상 도입부에 초근접샷으로 화면 가득 등장하는 뷔의 옆얼굴은 굴욕 없는 무결점의 완벽한 잘생김으로 광고의 흡입력을 높이며 큰 인기를 모았다.

뷔의 이목구비는 무쌍임에도 크고 짙은 눈매와 시원하게 우뚝 솟은 콧대, 매끄러운 얼굴형과 도자기같은 피부로 숨이 멎을 듯이 빼곡한 잘생김을 자랑하며 황홀경을 선사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이마를 덮은 밝은 갈색 헤어에 노랑 스티치가 장식된 그린컬러 티셔츠 등의 컬러 매치로 발랄함이 돋보이는 동시에 특유의 무방비한 소년성이 어우러져 갓 소년을 벗어난 청년의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뷔는 한 손에 갤럭시 S21을 들고 여유롭게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카메라 앵글이 회전하며 손에 쥔 휴대폰이 뷔의 잘생긴 얼굴을 가리게 되는 순간 뷔는 광고계 블루칩답게 여유로우면서 도발적인 미소로 다음 장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화면이 뷔의 휴대폰 셀카 화면으로 바뀌면서 뷔의 압도적으로 잘생긴 얼굴이 등장하자 부드러운 미소와 산뜻한 분위기가 빈틈없는 미모를 한층 화사하게 빛내며 탄성을 자아냈다.

기본 카메라 셀카로 완성된 뷔의 사진은 마치 한 편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담아낸 한 폭의 명화와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김태형 얼굴 광고인가", "뷔 얼빡 등장할때 심장 멈추는 줄 알았다", "표정연기랑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계속 보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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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성 모바일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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