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토르:러브 앤 썬더’ 촬영이 종료됐다.
이 영화의 헤어디자이너 루카 베넬라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마이티 토르’ 코믹북과 금속 미니 동상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렇게 사려 깊은 선물을 준 우리 팀에게 감사하다. 촬영이 끝났다”라고 썼다.
루카 베넬라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로 출연하는 마블 영화에 헤어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토르:러브 앤 썬더’에는 제인 포스터 역의 나탈리 포트먼이 출연한다. 그는 뮬니르를 휘두를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한 후에 마이티 토르가 될 전망이다.
크리스찬 베일이 빌런 '고르 더 갓 버처'로 합류한다. 마블 세계관에서 '고르 더 갓 버처'는 신에 대한 분노로 신을 죽일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빌런이다. 그는 호주 촬영 당시 삭발한 모습이었다. 러셀 크로우는 제우스 역을 맡았다.
특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 데이브 바티스타, 폼 콜레멘티에프, 캐런 길러 등이 출연해 마블팬을 설레게하고 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최근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굉장히 좋다. 최고의 마블 영화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2022년 5월 6일 개봉.
[사진 = 루카 베넬라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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