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FA 전준범이 현대모비스와 5년 재계약을 맺었다.
KBL은 31일 FA 미계약자들의 계약 현황을 공개했다. 전준범은 현대모비스와 5년 총액 1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연봉 1억2000만원에 인센티브 3000만원이다. 전준범은 타 구단이 영입할 경우 선수 보상이 필요한 FA다.
주지훈, 김정년, 이헌은 은퇴선수, 성기빈, 이종구, 김우람, 정진욱, 권혁준은 계약 미체결자다.
[전주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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