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 밀크티, 중학생 혼공족을 위한 공부 방법 공개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중등인강 '밀크티 중학'이 중학생 혼공족들을 위한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비대면 학습과 온라인 강의 등의 병행으로 학교 공부를 진행한지 약 1년 6개월이 흐른 가운데, 혼자서 공부를 하는 이른바 '혼공족'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 중학생 '혼공족'들은 무조건 공부의 양을 늘려 나가는 것 보다는 효과적인 공부방법으로 습관을 잡아가는 것이 성적 관리에 더욱 유리하다. 이는 신입생인 1학년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에 천재교과서 밀크티 중학은 중학교 1학년들의 공부 습관 잡는 다양한 커리큘럼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천재교과서 밀크티 중학은 학습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중학교 공부 꿀팁을 공개했다. 타이머를 통해 공부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간을 정해서 공부하면 그 시간 동안 얼마나 공부하는지 양도 점검 가능하며, 체계적인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공부를 위해 스케줄러 사용을 권장한다. 이는 셀프 동기 부여 공부법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여기에 공부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최소화하고 책상을 도서관이나 독서실처럼 꾸미면 나만의 공부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천재교육 밀크T의 맞춤형 콘텐츠도 소개했다. 먼저 중학교 공부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재미 요소를 첨가한 '신입생 액티비티 강좌'를 선보인다. 웹툰으로 강의 내용을 확인한 뒤 수강하고 퀴즈를 풀며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초등학교와는 다른 중학교 공부를 위해 과목별 학습 방법도 공개했다.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별 학습법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을 알려주고, 최상의 내신성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각 과목별 밀크티 우수 강사진의 강의가 수록되어 있다.

한편, 천재교과서 밀크티는 현재 7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천재교육의 노하우가 담긴 중학인강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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