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정우영이 선제골을 터트린 올림픽대표팀이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전반전을 앞서며 마쳤다.
한국은 1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전반전을 1-0으로 앞서며 마쳤다.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41분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가나를 상대로 오세훈이 공격수로 나섰고 정우영 이강인 조영욱이 공격을 이끌었다. 백승호와 김동현은 중원을 구성했고 강윤성 이지솔 정태욱 김태환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안찬기가 지켰다.
한국은 가나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41분 정우영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정우영은 페널티지역을 침투한 조영욱이 왼발로 때린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자 재차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가나 골망을 흔들었고 한국이 전반전을 앞서며 마쳤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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