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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30)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지숙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십니까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지적두희시점"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남편인 프로그래머 이두희(37)와 함께임을 드러냈다.
사진 속 지숙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어깨를 한껏 끌어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신나는 듯 고개를 기울인 그는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모습이다. 꽃무늬 원피스와 패턴 마스크가 매치돼 발랄한 지숙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전히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으로 네티즌의 부러움을 산 지숙이다.
한편 지숙은 지난해 10월 이두희와 결혼했다. 지난 2019년 열애를 인정한 지숙-이두희 커플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 지숙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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