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박진태가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5월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7일 광주 SSG전에 앞서 열렸다.
KIA는 17일 "박진태는 5월 한 달 간 12경기에 중간계투 및 마무리투수로 등판해 13⅔이닝 동안 탈삼진9개를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5.93으로 1승 1홀드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맑은피부과박혜영차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라고 밝혔다.
[박진태.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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