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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연화가 머슬 대회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6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의 '변신의 귀재들' 특집에는 강남, 권혁수, 이연화, 이세영이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이연화는 "원래는 회사 CEO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다. 그런데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희귀난치병인 이관개방증이었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연화는 "머슬 대회를 준비한 기간은 단 한 달이었다. 한 달 전에는 스쿼트도 못하는 상태였는데, 한 달 후에는 300kg를 치게 됐다"고 털어놨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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