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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귀국 후 근황을 공개했다.
1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지난달 23일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출국, 현재는 귀국 후 자가격리 중이다.
그는 게시물에 "무사히 화요일 도착했고 어제 검사받고 음성 결과 받았다"며 "겨울에도 한번 집에서 자가격리해서 이 무더운 여름 도저히 아파트에서 하기 힘들 것 같아서, 정부인증 자가격리 숙소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딱 제 스타일의 한옥집을 발견. 여기서 2주간 있게 되었어요"라며 "빨리 일하러 가고 싶다. 오늘 '아는 형님' 녹화인데 못 간다. 라이브 바로 키겠다"고 방송을 시작했다.
김영철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간을 소개했다. 그는 넓은 마당과 주방, 쪽문 등을 촬영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팬들이 "좋아 보인다"며 부러움을 드러내자 "자가격리? 뭐가 좋냐, 이런 데라도 없으면 죽을 것 같아"라고 웃었다. 이어 "이런 거 보여주면 한옥에서 자가격리한다고 또 욕먹겠다. 단점을 말하자면, 모기랑 파리가 너무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하 김영철 인스타그램 글 전문.
많이들 보고싶어요! ㅎㅎㅎㅎ
무사히 화요일 도착했고 어제 검사받고 오늘 종로구 보건소에서 음성 결과 받았어요.
혹독했던 겨울에도 한번 집에서 자가격리를 해서 이 무더운 여름 도저히 10층 아파트에서 하기 힘들거 같아서.. #위홈 이라는 정부인증 자가격리 숙소가 있다는걸 알게 되어 딱 제 스타일의 한옥집을 발견. 여기서 2주간 있게 되었어요.
자가격리 하실분 참조 하시되.. 이제자가격리고 뭐고 코로나도 좀 끝났음 좋겠어요. 코 찌르는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여튼. 자가격리도 이제 거의 끝물인듯~
빨래도 했고 여기 다 좋은데 파리가 좀 있어서 잡고 있어요. ㅎㅎㅎ
여름이라 음식 해먹기도 귀찮고.. 이전 자가격리는 신이 안 나네요.ㅠㅠ ㅋㅋㅋㅋ 빨리 일하러 가고 싶어요.
다행이 책 쓰는것도 있고 시간을 보내겠지만.. 어떻게든 특유의 밝음과 긍정마인드로 보내볼게요.
오늘 아형 녹화인데 못가니 #인스타라이브 할까요??? 올리고 바로 킬게요! 이거라도 해야겠어 ㅋㅋㅋㅋㅋㅋ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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