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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배우 故 박용하를 추모했다.
김준희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박용하의 납골당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3세. 최근 11주기를 맞아 찾아간 것.
김준희는 "1년마다 온다고 삐진 거 아니지?"라며 "여전히 기억해 주는 분들이 많아서 참 좋다. 복받은 놈. 오랜만에 보니 좋네! 또 올게 보고 싶다 친구야"라고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 이하 김준희 글 전문.
1년마다 온다고 삐진거 아니지? ㅎ
여전히 기억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참 좋다
복받은 놈 ㅎㅎ 오랜만에 보니 좋네!
또올께! 보구싶다 친구야🤍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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