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여름이네…비키니입고 바다 '풍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본명 정수정·27)이 청량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5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빨간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모습이다.

크리스탈은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한 채 물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대비되는 색감의 수영복이 시선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푸른색 바다 위 수영하는 그가 눈에 띈다. 수면 위에 편안하게 누워 평화로운 한 때를 즐기는 크리스탈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름 분위기 엽서의 한 장면 같아요. 너무나 예쁨", "수영복 찰떡이다 정수정 is 뭔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탈은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경찰수업'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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