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롯데 포수 지시완이 추격의 솔로포를 가동했다.
지시완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3-7로 뒤진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SSG 김상수에게 볼카운트 2S서 3구 143km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비거리 105m 우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4번째 홈런이다. 롯데는 6회초 현재 SSG에 4-7로 추격했다.
[지시완.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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