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다이어트 자극하는 무결점 비키니 자태…'애둘맘' 맞아?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빈우는 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진짜 릴렉스 데이. 주말이다"라며 "따뜻한 물에 바스 솔트 넣어 30분 목욕하고 샤워젤에 솔트 살짝 섞어서 샤워해주었다. 내 몸에 힐링 후 늦은 점심 해장국 호로록 한다"고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고 환하게 웃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혹독하게 체중을 감량해온 그는 결점없는 자태로 다이어트를 자극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2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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