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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양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양정원의 집에는 부모님과 언니인 양한나 아나운서, 남동생이 함께 살고 있었다.
가장 먼저 넓은 거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필요한 물건만 둔 깔끔한 인테리어와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 소품이 돋보였다. 커다란 통창에는 식물을 놓아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집안 곳곳에는 운동 기구들이 놓여있어 필라테스 강사인 양정원의 집임을 증명했다.
조영구는 양한나에게 "집안의 인테리어 담당인 어머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양정원은 "30대인데 무임승차로 얹혀살고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야 한다. '시집가'라고 하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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