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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개그맨 김준현이 쿡방으로 만난다.
3일 채널S는 "새 론칭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 MC로 강호동과 김준현이 낙점됐으며,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널S는 "강호동과 김준현이 최근 첫 촬영을 마쳤고, 두 사람이 특별한 '쿡방'의 세계로 시청자를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쿡방 프로그램을 새로 맡는 김준현은 최근 인기 먹방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 7년 만에 하차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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