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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조광희(울산시청)가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조광희는 4일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싱글 20mm 8강 3조서 35초048로 1위를 차지했다. 준결승에 진출했다. 2위 니콜라스 마티비(캐나다, 35초181)에게 0.133초 앞섰다.
조광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서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서 결승 진출을 노린다. 이날 오전 예선 3조서 35초738로 3위를 차지했다. 8강서는 좀 더 힘을 낸 셈이다.
5일 오전 준결승과 결승, 순위결정전이 이어진다.
[조광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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